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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연구 14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14)

第五節 六氣之復의 證狀과 治法【原文】帝曰 六氣之復(1)은 何如오[1] 岐伯이 曰 悉乎哉라 問也시여 厥陰之復은 少腹堅滿하며 裏急暴痛하고 偃木飛沙(2)하며 倮蟲不榮하고 厥心痛하며 汗發嘔吐하야 飮食不入하며 入而復出하며 筋骨掉眩淸厥하며 甚則入脾하야 食痺而吐하니[2] 衝陽이 絶하면 死不治하고[3] 少陰之復은 燠熱內作하야 煩躁鼽嚔하며 少腹絞痛하고 火見燔焫(3)하야 嗌燥하며 分注時止하고 氣動於左하야 上行於右(4)하면 欬하며 皮膚痛하며 暴瘖하며 心痛하며 鬱冒不知人하며 乃灑浙惡寒하야 振慄譫妄하며 寒已而熱하야 渴而欲飮하며 少氣骨痿하며 隔腸不便하며 外爲浮腫 噦噫하고 赤氣後化(5)하야 流水不氷하고 熱氣大行하야 介蟲不復하고 病疿胗瘡瘍과 癰疽痤痔하고 甚則入肺하야 欬而鼻淵하니[4] 天府絶하면 死不治하고[5]太陰之復은 濕變乃擧하야 ..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13)

第四節 六氣相勝의 證狀과 治法【原文】帝曰 六氣相勝은 奈何오[1] 岐伯이 曰 厥陰之勝은 耳鳴頭眩하며 憒憒(1)欲吐하며 胃膈如寒하고 大風數擧하며 倮蟲不滋하고 胠脇氣幷(2)하야 化而爲熱하며 小便黃赤하며 胃脘當心而痛하야 上肢兩脇하며 腸鳴飱泄하며 少腹痛하야 注下赤白하고 甚則嘔吐하야 膈咽不通하고[2] 少陰之勝은 心下熱하며 善饑하며 齊下反動하야 氣遊三焦(3)하고 炎暑至하야 木乃津(4)하며 草乃萎하고 嘔逆躁煩하며 腹滿痛하야 溏泄이 傳爲赤沃(5)이라[3]太陰之勝은 火氣內鬱하야 瘡瘍於中하고 流散於外하니 病在胠脇하고 甚則心痛하며 熱格(6)頭痛하며 喉痺項强하고 獨勝則濕氣內鬱하야 寒迫下焦하며 痛留頂하야 互引眉間하며 胃滿하고 雨數至하야 (鱗見於陸) 燥[4]化乃見하면 少腹滿하며 腰脽重强하고 內不便하며 善注泄하며 足下溫하며 頭重하며..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12)

第三節 邪氣反勝의 變과 治法 【原文】帝曰 善타 邪氣反勝(1)은 治之奈何오[1] 岐伯이 曰 風司於地에 淸反勝之커든 治以酸溫하고 佐以苦甘하며 以辛平之하고[2] 熱司於地에 寒反勝之커든 治以甘熱하고 佐以苦辛하며 以鹹平之하고[3] 濕司於地에 熱反勝之커든 治以苦冷하고 佐以鹹甘하며 以苦平之하고[4] 火司於地에 寒反勝之커든 治以甘熱하고 佐以苦辛하며 以鹹平之하고[5] 燥司於地에 熱反勝之커든 治以平寒하고 佐以苦甘하며 以酸平之하야 以和爲利하고[6] 寒司於地에 熱反勝之커든 治以鹹冷하고 佐以甘辛하며 以苦平之니이다[7] 帝曰 其司天邪勝(2)은 何如오[8] 岐伯이 曰 風化於天에 淸反勝之커든 治以酸溫하고 佐以甘苦하며[9] 熱化於天에 寒反勝之커든 治以甘溫하고 佐以苦酸辛하며[10] 濕化於天에 熱反勝之커든 治以苦寒하고 佐以苦酸하며[11]..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11)

【各家註】帝曰 善타 天氣之變은 何如오[1] 岐伯이 曰 厥陰司天에 風淫所勝 則太虛埃昏하며 雲物以擾하며 寒生春氣하야 流水不氷하고[2] 民病胃脘이 當心而痛하야 上肢兩脇하며 膈咽不通하야 飮食不下하며 舌本强하야 食則嘔하며 冷泄腹脹하며 溏泄瘕水閉하며 蟄蟲不去하니 病本於脾니[3] ≪王注≫[1~3] 謂乙巳丁巳己巳辛巳癸巳 乙亥丁亥己亥辛亥癸亥歲也라 是歲에 民病集於中也라 風自天行이라 故太虛埃起하며 風動飄蕩이라 故雲物擾也라 埃는 靑塵也라 不分遠物이 是爲埃昏이라 土之爲病은 其善泄利니 若病水 則小便閉而不下하고 若大泄利 則經水亦多閉絶也라 新校正에 云 按甲乙經에 舌本强 食則嘔 腹脹溏泄 瘕水閉는 爲脾病이오 又胃病者는 腹脾脹 胃脘當心而痛 上支兩脇 隔咽不通 食飮不下니 蓋厥陰司天之歲에 木勝土 故로 病如是也라 ≪馬注≫[1~3] 此는 言六氣之..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10)

第二節 司天의 病證과 治法【原文】帝曰 善타 天氣之變은 何如오[1] 岐伯이 曰 厥陰司天에 風淫所勝 則太虛埃昏하며 雲物以擾하며 寒生春氣하야 流水不氷하고[2] 民病胃脘 當心而痛하야 上肢兩脇하며 膈咽不通하야 飮食不下하며 舌本强하야 食則嘔하며 冷泄腹脹하며 溏泄瘕水閉하며 蟄蟲不去하니 病本於脾니[3] 衝陽絶하면 死不治하고[4] 少陰司天에 熱淫所勝은 怫熱至하며 火行其政하야[5] 民病胸中煩熱하며 嗌乾하며 右胠滿하며 皮膚痛하며 寒熱欬喘하고 大雨且至하며 唾血하며 血泄하며 鼽衄하며 嚔嘔하며 溺色變 甚則瘡瘍胕腫하며 肩背臂臑와 及缺盆中痛하며 心痛하며 肺䐜하며 腹大滿하며 膨膨而喘欬하니 病本於肺니[6] 尺澤絶하면 死不治하고[7] 太陰司天에 濕淫所勝 則沈陰且布하며 雨變枯槁하며[8] 胕腫하며 骨痛陰痺하니 陰痺者는 按之不得이오 腰脊頭項痛..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09)

【各家註】帝曰 善타 天地之氣 內淫而病은 何如오[1] ≪馬注≫[1] 此는 言六氣之在泉 淫勝爲病者에 各有治之之法也라 上文에 言外淫於內 所勝治之하니 帝ㅣ 遂以內淫而病者로 爲問이라 ≪類經≫[1] 淫은 邪勝也니 不務其德을 是謂之淫이라 內淫者는 自外而入하야 氣淫於內니 言在泉之變病也라≪張注≫[1] 此章은 論六氣在泉而爲民病에 當以所勝之氣味로 治之라 ≪直解≫[1] 上天下地之氣ㅣ 勝其運氣하야 內淫而發爲民病은 何如오 承岐伯上淫于下와 外淫于內之意하야 而復問也라≪講解≫‘天地之氣’는 여기서 司天 在泉之氣를 가리킨다. ‘淫’은 過度 혹은 失常을 가리킨다. ‘內淫而病’은 司天 在泉之氣가 偏勝했을 때 人體에서는 司天 在泉之氣의 性質과 類似한 各種疾病이 發生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司天과 在泉之氣에는 風 熱 火 濕 燥 寒의 서로 다름이..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08)

第二章 天地淫勝, 邪氣反勝, 六氣勝復의 病과 治法第一節 在泉의 病證과 治法【原文】帝曰 善타 天地之氣 內淫而病은 何如오[1] 岐伯이 曰 歲厥陰在泉에 風淫所勝 則地氣不明하야 平野昧(1)하며 草乃早秀하고[2] 民病洒洒振寒하며 善伸數欠하며 心痛肢滿하며 兩脇裏急하며 飮食不下하며 膈咽不通하야 食則嘔하며 腹脹善噫라가 得後與氣 則快然如衰하며 身體皆重하고[3]歲少陰이 在泉에 熱淫所勝 則燄浮川澤하야 陰處反明하고[4] 民病腹中常鳴하며 氣上衝胸하야 喘 不能久立하며 寒熱皮膚痛하며 目暝齒痛하며 䪼腫하며 惡寒發熱 如瘧하고 少腹中痛하며 腹大하며[5] 蟄蟲不臟하고 歲太陰在泉에 草乃早榮하며 濕淫所勝 則埃昏巖谷하며 黃反見黑하니 至陰之交라[6] 民病飮積心痛하며 耳聾渾渾焞焞(2)하며 嗌腫喉痺하며 陰病血見하며 少腹痛腫하야 不得小便하며 病衝頭痛..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07)

【各家註】[1~2] 帝曰 夫子言察陰陽所在而調之라하고 論에 言人迎與寸口相應하야 若引繩 小大齊等을 命曰 平이라하니[1] 陰之所在에 寸口는 何如오[2] 岐伯이 曰 視歲南北하면 可知之矣니이다[3] ≪王注≫[1] 新校正에 云 詳論言至曰平은 本靈樞經之文이어늘 今出甲乙經에 云 寸口主中하고 人迎主外하니 兩者相應하야 俱往俱來ㅣ 若引繩 小大齊等호대 春夏人迎微大하고 秋冬寸口微大者라 故名曰平也라 [2] 陰之所在에 脈沈不應하야 引繩齊等하고 其候頗乖라 故問以明之라 ≪馬注≫[1~3] 此는 言南北二政之司天在泉에 其尺寸之脈이 各有所不應也라 靈樞禁服篇云 寸口主中하고 人迎主外하니 兩者相應하야 俱往俱來ㅣ 若引繩大小齊等호대 春夏엔 人迎微大하고 秋冬엔 寸口微大하니 如是者를 名曰平人이라 夫曰微大 則脈之和者也어늘 今寸口之脈而有陰脈來現하야 沈而不應..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06)

第三節 南北政【原文】帝曰 夫子言察陰陽所在而調之라하고 論에 言(1)人迎與寸口相應하야 若引繩 小大齊等을 命曰 平이라하니[1] 陰之所在에 寸口는 何如오[2] 岐伯이 曰 視歲南北(2)하면 可知之矣니이다[3] 帝曰 願卒聞之하노이다岐伯이 曰 北政之歲에 少陰在泉 則寸口不應하고[4] 厥陰在泉 則右不應하고[5] 太陰在泉 則左不應이오[6] 南政之歲에 少陰司天 則寸口不應하고[7] 厥陰司天 則右不應하고[8] 太陰司天 則左不應하니[9] 諸不應者는 反其診則見矣니이다[10] 帝曰 尺候는 何如오[11] 岐伯이 曰 北政之歲에 三陰在下則寸不應하고 三陰在上則尺不應하며[12] 南政之歲에 三陰在天(3)則寸不應하고 三陰在泉則尺不應하니[13] 左右同이라[14] 故로 曰 知其要者는 一言而終하고 不知其要하면 流散無窮이라하니 此之謂也니이다[15] 【..

≪素問·至眞要大論≫에 대한 硏究(005)

【各家註】[1~2] 帝曰 厥陰이 在泉而酸化는 先余知之矣어니와 風化之行也는 何如오[1] 岐伯이 曰 風行於地는 所謂本也니 餘氣同法이라[2]≪王注≫[1~2] 厥陰在泉이면 風行於地요 少陰在泉이면 熱行於地요 太陰在泉이면 濕行於地요 少陽在泉이면 火行於地요 陽明在泉이면 燥行於地요 太陽在泉이면 寒行於地라 故曰餘氣同法也라 本은 謂六氣之上元氣也라 ≪馬注≫此는 帝問厥陰在泉之爲風化而伯以其本於地氣者로 告之也라 首節은 言厥陰司天 其化以風하고 而又論地化하야 曰司天同候하니 則地化亦以風也라 玆言在泉爲酸化者는 可得而知어니와 而在泉爲風化는 其義ㅣ 似有所悖라하니 殊不知司天 則風行於天이오 在泉則風行於地하야 乃本於地之氣 而爲風之化也요 若時乎司天 則本乎天之氣하야 而亦爲風化矣라 天元紀大論篇에 云 厥陰之上에 風氣主之하고 少陰之上에 熱氣主之하고 太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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