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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학교과서>복습 22

<본초학교과서/청열해독약/土茯苓> 복습하기

이전 교과서에는 '발계'로 나왔는데, 새 교과서에는 '토복령'으로 실려 있다. 이 藥은 百合科(백합과;Liliaceae)에 속한 多年生 攀援狀 灌木인 광엽발계 S. glabra Roxe. 근경으로, 여름과 가을에 채위하여 건조하거나 썰어 쇄건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미래덩굴 Smilax china L. 을 사용하기도 한다.청미래덩굴 根莖에는 diosgenin과 diosgenin으로 구성된 많은 種類의 saponin이 함유되었고, 또한 alkaloid, phenol類, amino酸, 有機酸, 糖類가 들어 있다.除濕·解毒·通利關節. 治濕熱淋濁, 帶下, 癰腫, 瘰癧, 疥癬, 梅毒 및 수은중독으로 인한 肢體拘攣, 筋骨疼痛.성미가 甘淡平하여 利濕導熱하는 가운데 해독시키는 특점이 있어 매독을 치료하는 요약이 된다. ..

南木香의 정체

南木香이란 무엇인가?南木香의 기원은?靑木香과는 무엇이 다른가? ■木香(≪本經≫上品)【釋名】蜜香(≪別錄≫) 靑木香(弘景) 五木香(圖經) 南木香(綱目) 時珍曰 木香은 草類也라 本名蜜香이니 因其香氣如蜜也라 이시진이 이르기를, 목향은 풀종류다. 본래 이름이 밀향인데 꿀 같은 향기가 나기 때문이다. 緣沈香中有蜜香하야 遂訛此爲木香爾라 沈香도 꿀 같은 향기가 나므로 이것이 木香으로 바뀐 것이다. 昔人謂之靑木香이어늘 後人이 因呼馬兜鈴根爲靑木香하니 乃呼此爲南木香 廣木香以別之라 今人又呼一種薔薇爲木香하니 愈亂眞矣라 옛날 사람들은 청목향이라고 했는데, 후세 사람들이 마두령의 뿌리를 청목향이라고 하는 바람에 이걸 남목향 광목향 등으로 구별하여 불렀다.    木香(揀如朽骨 氣味辛辣甚者爲上이라 近時에 川人이 采南雲根以亂眞이라 其性..

<본초학교과서/활혈거어약/현호색>복습하기

性味가 辛散, 苦泄, 溫通하여 血分과 氣分에 들어가 능히 血中氣滯를 행하게 하고, 또한 氣中血滯를행하게 하여 活血理氣의 요약이 된다.기와 혈을 모두 행하게 한다.대개 氣가 鬱滯하면 痛하게 되고 血滯하면 또한 痛하게 되므로 氣暢血行하여 通하게 되면 痛하지 않게 되므로 止痛에 良藥이 된다. tetrahydropalmatine이 뇌하수체로부터 ACTH의 분비를 촉진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통증에 쓸 수 있다는 말이다.그러므로 氣血이나 瘀血이 散하지 않고 停滯하여 不行하여 나타나는 전신의 上下諸痛에 고루 응용하며 胃院作痛과 經行腹痛에 더욱 빠른 치료효과가 있다. 명치가 아프거나 생리통에 쓴다. 통증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여신탕의 군약이 현호색임을 감안한다면 요통에도 응용함을 알 수 있다.본품의 지통작용은 乳香..

<본초학교과서/淸熱解毒藥/魚星草> 복습하기

原名이 蕺菜로 줄기와 잎에서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명칭이다. 性味가 辛寒한데, 辛味는 散하고 行하게 하며, 微寒은 淸熱하므로 淸熱解毒의 효능이 있고 또한 消癰排膿시키는 효과가 있어 모든 解毒癰腫에 사용하여 치료하며, 더우기 內癰을 치료하는데 많이 응용된다. 염증을 다스린다.주로 肺經의 熱毒을 淸解하여 痰熱이 壅肺가 되어 膿血을 吐하는 증을 치료하는 要藥이 된다.폐에서 농혈이 나오는 것을 다스린다. 최근에 와서는 肺癰을 치료하는 효능 외에 大葉性肺炎과 急性氣管支炎, 小兒肺炎, 腸炎으로 인한 설사 및 尿露感染 등 증에도 양호한 효과가 있다.각종 염증을 다스린다. 게다가 태양인이라면?

<본초학교과서/淸熱解毒藥/사간> 복습하기

性味가 苦寒하며 肺經에 들어가 청열해독과 利咽의 효능이 있으므로 痰熱壅盛으로 인한 咽喉腫痛의 병증에 응용하는 요약이다. 또한 苦寒으로 降泄하기 때문에 化痰·止咳平喘의 효능이 있다. 그러므로 肺熱多痰, 咳逆上氣 등의 병증에 응용하며, 임상상 이 약에 止咳平喘작용이 있는 약물을 배합하여 응용한다.목 아프고 가래있는 기침할 때.임상상 단방으로도 역시 효과가 좋은데, 의방대성에서 “喉痺不通을 다스리는 처방으로서 이 약의 搗汁을 嚥下한다”고 한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목 아플 때.또한 降火解毒하고 行血消腫하므로 인후를 利하고 淸肺 祛痰되어 喘咳가 自平하게 된다.기침할 때.그러므로 咽喉腫痛과 痰多喘咳의 증을 치료하는데 응용한다. 이러한 치료효과가 있어[本草綱目]에서는 咽喉腫痛을 치료하는 요약이 된다고 하였다. 목..

<본초학교과서/발산풍열약/선태>복습하기

性이 寒하고 質이 輕하여 肺와 肝經에 들어가 肺經의 風熱을 宣散하여 解表透疹에 효능이 있고, 또한 肝經에 들어가 凉肝熄風시켜 止痙退翳의 효능이 있다.피부와 경련에 쓴다는 뜻이다.  따라서 肺의 風熱을 凉散하여 淸利頭目하는 효능으로 外感風熱과 溫病初起의 두통, 발열, 咳嗽, 咽痛 等證을 다스리고, 透疹止痒하는 효능이 있어 風疹瘙痒과 麻疹初起에 透發不暢한 증을 치료한다.피부 가려움에 쓴다. 또한 肝의 風熱을 疏散하는 효능이 있어 目赤, 翳障을 다스리고, 凉肝息風하는 효능으로 定驚止痙하므로 肝經風熱로 인한 小兒夜啼, 驚風抽搐과 파상풍에 사용된다.애가 놀라서 밤에 울 때 쓴다. 선태와 薄荷는 모두 消散風熱하는 효능이 있어 동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薄荷는 理氣解鬱하여 辟穢氣를 하나 선태는 明目退翳, 祛風解痙하는 ..

<본초학교과서/芳香化濕藥/佩蘭>복습하기

氣香味淸하고 辛散하여 中焦에 들어가 芳香化濕하고 醒脾開胃하므로 濕阻中焦 等證에 상용한다. 그러므로 濕阻中焦로 運化失職하여 脘腹脹滿 納呆不飢 嘔吐 苔白膩者에 사용하며, 또한 濕熱이 脾臟에 內蘊하여 脘腹痞悶, 嘔惡厭食, 口中甛膩, 口臭, 多涎, 苔黃膩者에 사용한다.일종의 소화제로 보면 된다.또 化濕解暑하는 효능이 있어 여름철 暑濕에 상하여 惡寒發熱하고 頭脹, 身重, 胸悶 等證과 濕溫初起에 身熱不暢, 身重, 胸脘痞脹 等證을 치료하는데 上擾한다.더위 먹었을 때도 쓸 수 있다. 藿香의 化濕和中解暑의 효능과 유사하므로 대개 相須하여 응용하는데, 藿香보다 비교적 和緩하다.곽향의 순한 버전이라는 말이다.

<본초학교과서/收斂止血藥/龍牙草>복습하기

龍牙草가 이전 교과서에는 仙鶴草로 되어 있었다. 선학초라는 이름을 더 많이 쓴다.  味는 苦澀하고 藥性은 平하며 收斂止血하므로 신체 각부의 出血證에 寒熱虛實을 막론하고 광범위하게 응용된다. 지혈작용만 기억하면 된다. 越冬芽는 狼牙草라 하는데 絛蟲病과 트리코모나스膣炎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낭아초는 다른 식물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본초학교과서/활혈거어약/택란>복습하기

活血祛瘀, 行水消腫, 治月經不調, 經閉, 痛經, 産後瘀血腹痛, 癥瘕, 身面浮腫, 水腫, 癰腫瘡毒, 跌撲損傷.딱 봐도 어혈약임을 알 수 있다. 味가 苦辛氣香하고 性溫通達하여 肝·脾 二經의 鬱滯를 善舒하고 活血通經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祛瘀하되 정기를 손상시키지 않는 特長이 있어 부인과에 상용하는 요약이 된다.어혈로 인한 부인병에 쓴다는 말이다. 本品은 모든 血脈瘀滯로 經行이 不利한 증에 배합하여 응용하며, 또한 活血化瘀하므로 수종에 어혈을 挾하였다든가 혹은 血瘀로 인한 水腫을 치료한다. 어혈에 부종이 함께 나타나면 더 좋다. 거기에 태양인이라면? 딱이다!

<본초학교과서/補陰藥/맥문동>복습하기

甘寒하고 質潤하여 養陰生津 潤燥하며 苦寒한 性味는 淸熱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음유한 성을 가지고 있어 滋陰而不滋膩하고 淸熱而不傷胃한다. 肺 心 胃三經에 들어가 肺胃의 陰不足을 淸養하여 生津潤燥하며, 아울러 淸心除煩하므로 虛勞咳血, 乾咳稠痰, 心煩口渴 및 腸燥便秘 등 증을 치료하는데 상용한다.마른기침이어야 하고, 가래가 있더라도 잘 나오지 않는 가래여야 하며, 변비가 있으면 좋다는 말이다. 반대로 가래가 잘 나오거나 묽고, 대변이 묽다면 쓰기 어렵다는 말이다. 麥門冬과 天門冬은 모두 甘寒淸潤의 약물이나, 麥門冬은 潤肺로 養胃淸心하며 天門冬은 潤肺로 益腎滋腎하는 차이가 있다. 즉 麥門冬이 入하는 心肺는 相剋관계로서 화를 직접 꺼줌으로써 폐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火克金), 天門冬이 入하는 肺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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