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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상한론>확장판 213

<선호상한론>확장판 150조문

[150][158] 太陽少陽倂病 而反下之하야 成結胸하면 心下硬이오 下利不止하야 水漿不入하면 其人心煩이라 『태양과 소양이 倂病했는데 도리어 하법을 써서 결흉이 되면 심하가 단단하고, 하리가 그치지 않아서 음식이 들어가지 않으면 반드시 煩하게 된다.』『태양과 소양이 倂病했는데 도리어 하법을 써서 결흉이 되면 심하경하고 下利不止하며 水漿不入하고 心煩하게 된다.』✺太陽少陽幷病은 爲邪氣在半表半裏也어늘 而反下之면 二經之邪가 乘虛而入하니 太陽表邪가 入裏하야 結於胸中하야 爲結胸 心下硬이오 少陽裏邪가 乘虛下干腸胃하야 遂利不止라 若邪結陰分하면 則飮食如故 而爲藏結이어니와 此爲陽邪內結이라 故로 水漿不下而心煩이라(≪注解傷寒論≫)✺常氏曰 可半夏生薑二瀉心湯이라(≪傷寒補亡論·卷五·太陽經證治下九十一條≫)✺常氏云 可陷胸湯이라 雍曰 太少..

<선호상한론>확장판 149조문(半夏瀉心湯方)

❏半夏瀉心湯方半夏半升 洗 黃芩 乾薑 人參 甘草炙 各三兩 黃連一兩 大棗十二枚 擘 上七味를 以水一斗로 煮取六升하야 去滓하고 再煎하야 取三升이어든 溫服一升호대 日三服이라 『위 7가지 약물을 물 1말로 달여 6되를 얻어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 3되가 되면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하되 하루에 3번 복용한다.』✺辛入肺而散氣하니 半夏之辛은 以散結氣오 苦入心而泄熱하니 黃芩 黃連之苦는 以瀉痞熱이오 脾欲緩하니 急食甘以緩之니 人參甘草 大棗之甘은 以緩之라(≪注解傷寒論≫)✺凡陷胸湯은 攻結也오 瀉心湯은 攻痞也라 氣結而不散하야 壅而不通이 爲結胸이니 陷胸湯은 爲直達之劑오 塞而不通하야 否而不分이 爲痞니 瀉心湯은 爲分解之劑라 所以謂之瀉心者는 謂瀉心下之邪也라 痞與結胸은 有高下焉이라 結胸者는 邪結在胸中이라 故로 治結胸을 曰陷胸湯이라 痞者..

<선호상한론>확장판 149조문

[149][157] 傷寒 五六日에 嘔而發熱者는 柴胡證具어늘 而以他藥으로 下之한대 柴胡證 仍在者는 復與柴胡湯이라 (此는 雖已下之나 不爲逆이니) 必蒸蒸而振이라가 却發熱汗出而解라 若心下滿而硬痛者는 此爲結胸也니 大陷胸湯 主之오 但滿而不痛者는 (此爲痞니) 柴胡는 不中與之오 宜半夏瀉心湯이라『상한 5~6일에 嘔逆하면서 발열하는 것은 시호탕증이 갖추어진 것인데, 다른 약물로 하법을 쓴 후에도 시호탕증이 여전히 있으면 다시 시호탕을 준다. 이것은 비록 하법을 썼더라도 逆이 되지 않은 경우이다. 틀림없이 蒸蒸하면서 떨다가 문득 발열하고 땀이 나면서 풀린다. 만약 心下가 滿悶하면서 단단하고 아프면 결흉이 된 것이니 대함흉탕으로 다스리고, 滿悶하기만 하고 아프지 않으면 痞가 된 것이니 시호탕은 줄 수 없고, 반하사심탕으로 다..

<선호상한론>확장판 148조문

[148] [156] 傷寒五六日에 頭汗出 微惡寒 手足冷 心下滿 口不欲食 大便硬 脈細者는 (此爲陽微結이니 必有表 復有裏也라 脈沈도 亦在裏也라) (汗出爲陽微라 假令純陰結이면 不得復有外證이오 悉入在裏어니와 此는 爲半在裏 半在外也니 脈雖沈緊이라도 不得爲少陰病이라 所以然者는 陰不得有汗이어늘 今頭汗出이라 故로 知非少陰也라) 可與小柴胡湯이라 設不了了者는 得屎而解라『상한 5∼6일에 머리에 땀이 나고 약간 오한하며 손발이 차고 心下가 滿悶하며 입맛이 없고 대변이 단단하면서 맥이 細한 것은 陽微結이 된 것이니, 반드시 표증이 있고 또 裏證도 있다. 脈沈도 역시 裏에 있다는 뜻이다. 땀이 나는 것은 陽微結 때문이니, 만약 純陰結이라면 외증이 있을 수 없고 모두 속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이것은 반은 裏에 있고 반은 表에 있으..

<선호상한론>확장판 147조문(柴胡桂枝乾薑湯方)

❏柴胡桂枝乾薑湯方 柴胡半斤 桂枝三兩 去皮 乾薑二兩 瓜蔞根四兩 黃芩三兩 牡蠣二兩 熬 甘草二兩 炙上七味를 以水一斗二升으로 煎取六升하야 去滓하고 再煎하야 取三升이어든 溫服一升호대 日三服이라 初服에 微煩하고 復服에 汗出하면 便愈라 『위 7가지 약물을 물 1말 2되로 달여 6되를 취해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서 3되를 취하여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하는데, 하루 3번 복용한다. 처음 복용할 때 약간 煩하고, 다시 복용할 때 땀이 나면 바로 낫는다.』✺議曰 傷寒五六日에 已經汗下면 表邪當解어늘 今更頭汗出 往來寒熱 心煩者는 表邪未解也라 又胸脇滿微結 小便不利 渴而不嘔者는 又兼裏邪也라 此는 乃邪在半表半裏之間이라 故로 與柴胡爲君하야 以散表攻裏하고 行少陽之分이라 黃芩之苦爲臣하야 以解傳裏之邪라 桂枝之辛 甘草之甘으로 以散緩之라 ..

<선호상한론>확장판 147조문

[147] [155] 傷寒 五六日에 已發汗 而復下之하야 胸脇滿 微結 小便不利 渴而不嘔 但頭汗出 往來寒熱 心煩者는 此爲未解也니 柴胡桂枝乾薑湯 主之라『상한 5~6일에 이미 발한법을 쓰고 다시 하법을 써서 胸脇이 창만하면서 약간 結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갈증이 있고 구역하지는 않으며, 머리에만 땀이 나고 한열이 왕래하면서 心煩하는 경우는 병이 아직 풀리지 않은 것이니 시호계지건강탕으로 다스린다.』✺傷寒五六日에 已經汗下之後는 則邪當解어늘 今胸脇滿 微結 小便不利 渴而不嘔 但頭汗出 往來寒熱 心煩者는 卽邪氣가 猶在半表半裏之間이니 爲未解也라 胸脇滿 微結 寒熱心煩者는 邪在半表半裏之間也라 小便不利而渴者는 汗下後에 亡津液하야 內燥也라 若熱消津液하야 令小便不利而渴者는 其人必嘔어늘 今渴而不嘔하니 知非裏熱也라 傷寒은 汗..

<선호상한론>확장판 146조문(柴胡桂枝湯方)

❏柴胡桂枝湯方桂枝一兩半 去皮 芍藥一兩半 黃芩一兩半 人參一兩半 甘草一兩 炙 半夏二合半 洗 大棗六枚 擘 生薑一兩半 切 柴胡四兩 上九味를 以水七升으로 煮取三升하야 去滓하고 溫服一升이라 『위 9가지 약물을 물 7되로 달여 3되를 취해서 찌꺼기를 버리고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한다.』✺治少陽病으로 頭額痛하고 項强하며 脇痛胸滿하고 發熱惡寒이 乍往乍來와 及自汗亡陽하야 譫語作渴이오 兼治風溫으로 汗後身熱하고 及動氣等證이라 或小柴胡湯 桂枝湯 麻黃湯을 選用이라(≪醫學入門·傷寒用藥賦≫)✺琥按컨대 上方은 乃柴胡合桂枝湯兩方相合之復方이어늘 其不曰桂枝柴胡湯者는 以柴胡爲君也니 益可見少陽邪甚 太陽邪微矣니라(≪傷寒論辨症廣注≫)✺此는 因太少兼證이라 故로 用兩方合治之法이라 然이나 邪自太陽陷入而結於心下하면 則必由陽明少陽之經하야 假道而入矣라 但用柴..

<선호상한론>확장판 146조문

146. [154] 傷寒 六七日에 發熱 微惡寒 支節煩疼하며 微嘔 心下支結하야 外證未去者는 柴胡桂枝湯 主之라『상한 6~7일에 발열하면서 약간 오한하고 사지관절이 아프며 약간 구역하고 심하가 지탱하면서 뭉쳤으며 외증이 풀리지 않은 경우에는 시호계지탕으로 다스린다.』✺兼治寒疝腹痛이라(≪傷寒總病論·卷第二·和表證≫)✺外證未解한대 心下妨悶者는 非痞也니 謂之支結이오 柴胡桂枝湯主之라(≪活人書·76問≫)✺傷寒 六七日 發熱微惡寒 支節煩 頭疼 微嘔 心下支結 外證未去者 此主之라(≪活人書·13卷≫)✺傷寒六七日은 邪當傳裏之時라 支는 散也라 嘔而心下結者는 裏證也니 法當攻裏로대 發熱 微惡寒 支節煩疼은 爲外證未去니 不可攻裏라 與柴胡桂枝湯하야 以和解之라(≪注解傷寒論≫)✺議曰 傷寒六七日은 邪當傳裏오 微嘔 心下支結者은 爲裏證見也니 屬小柴胡..

<선호상한론>확장판 145조문

145. {153} 婦人이 傷寒에 發熱이라가 經水가 適來하야 晝日明了하고 暮則譫語하야 如見鬼狀者는 此爲熱入血室이니 無犯胃氣及上二焦면 必自愈라『부인이 상한으로 발열하다가 월경이 마침 시작되어 낮에는 정신이 명료한데 저녁이 되면 헛것을 본 것처럼 섬어하는 것은 열입혈실이 된 것이니 중초와 상초를 범하지 않으면 저절로 낫는다.』✺先宜小柴胡湯이오 不愈면 可刺期門이라(≪傷寒總病論·卷第二·和表證≫)✺無犯胃氣者는 言不可下也니 小柴胡湯主之라 若行湯遲면 則熱入胃하야 令津燥 中焦上焦不榮하야 成血結胸狀하나니 須當針期門也라(≪活人書·19卷≫)✺又問 仲景云無犯胃氣는 何如오 答曰 熱因經水適來 乘虛入室이라 故로 血室有熱하야 遂令譫語니 當以小柴胡解之라 卽與胃實譫語로 不同이니 胃實有燥糞이라 故로 宜調胃承氣湯下之나 若血實有熱譫語는 非胃..

<선호상한론>확장판 144조문

144. [152] 婦人中風 七八日에 續得寒熱호대 發作有時한대 經水適斷者는 (此爲熱入血室이니) 其血必結이라 故로 使如瘧狀하야 發作有時니 小柴胡湯 主之라『부인이 중풍 7~8일에 계속해서 한열이 일정한 시각에 발작하는데, 월경이 마침 그 때 멈췄다면 열입혈실이 된 것이니, 틀림없이 혈이 뭉친 것이다. 그러므로 학질과 같이 일정한 시각에 발작하는 것이니, 소시호탕으로 다스린다.』✺中風七八日은 邪氣傳裏之時니 本無寒熱이로대 而續得寒熱하고 經水適斷者는 此爲表邪가 乘血室虛하야 入於血室하야 與血相搏하야 而血結不行하야 經水所以斷也라 血氣與邪分爭하야 致寒熱如瘧而發作有時하니 與小柴胡湯하야 以解傳經之邪라(≪注解傷寒論≫)✺上條適來오 此言適斷이니 反復更互詳言也라 續은 謂續後得也라 寒熱은 以往來寒熱言이니 與上條惡寒發熱로 意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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