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선호상한론>확장판 212

<선호상한론>확장판 149조문(半夏瀉心湯方)

❏半夏瀉心湯方半夏半升 洗 黃芩 乾薑 人參 甘草炙 各三兩 黃連一兩 大棗十二枚 擘 上七味를 以水一斗로 煮取六升하야 去滓하고 再煎하야 取三升이어든 溫服一升호대 日三服이라 『위 7가지 약물을 물 1말로 달여 6되를 얻어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 3되가 되면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하되 하루에 3번 복용한다.』✺辛入肺而散氣하니 半夏之辛은 以散結氣오 苦入心而泄熱하니 黃芩 黃連之苦는 以瀉痞熱이오 脾欲緩하니 急食甘以緩之니 人參甘草 大棗之甘은 以緩之라(≪注解傷寒論≫)✺凡陷胸湯은 攻結也오 瀉心湯은 攻痞也라 氣結而不散하야 壅而不通이 爲結胸이니 陷胸湯은 爲直達之劑오 塞而不通하야 否而不分이 爲痞니 瀉心湯은 爲分解之劑라 所以謂之瀉心者는 謂瀉心下之邪也라 痞與結胸은 有高下焉이라 結胸者는 邪結在胸中이라 故로 治結胸을 曰陷胸湯이라 痞者..

<선호상한론>확장판 149조문

[149][157] 傷寒 五六日에 嘔而發熱者는 柴胡證具어늘 而以他藥으로 下之한대 柴胡證 仍在者는 復與柴胡湯이라 (此는 雖已下之나 不爲逆이니) 必蒸蒸而振이라가 却發熱汗出而解라 若心下滿而硬痛者는 此爲結胸也니 大陷胸湯 主之오 但滿而不痛者는 (此爲痞니) 柴胡는 不中與之오 宜半夏瀉心湯이라『상한 5~6일에 嘔逆하면서 발열하는 것은 시호탕증이 갖추어진 것인데, 다른 약물로 하법을 쓴 후에도 시호탕증이 여전히 있으면 다시 시호탕을 준다. 이것은 비록 하법을 썼더라도 逆이 되지 않은 경우이다. 틀림없이 蒸蒸하면서 떨다가 문득 발열하고 땀이 나면서 풀린다. 만약 心下가 滿悶하면서 단단하고 아프면 결흉이 된 것이니 대함흉탕으로 다스리고, 滿悶하기만 하고 아프지 않으면 痞가 된 것이니 시호탕은 줄 수 없고, 반하사심탕으로 다..

<선호상한론>확장판 148조문

[148] [156] 傷寒五六日에 頭汗出 微惡寒 手足冷 心下滿 口不欲食 大便硬 脈細者는 (此爲陽微結이니 必有表 復有裏也라 脈沈도 亦在裏也라) (汗出爲陽微라 假令純陰結이면 不得復有外證이오 悉入在裏어니와 此는 爲半在裏 半在外也니 脈雖沈緊이라도 不得爲少陰病이라 所以然者는 陰不得有汗이어늘 今頭汗出이라 故로 知非少陰也라) 可與小柴胡湯이라 設不了了者는 得屎而解라『상한 5∼6일에 머리에 땀이 나고 약간 오한하며 손발이 차고 心下가 滿悶하며 입맛이 없고 대변이 단단하면서 맥이 細한 것은 陽微結이 된 것이니, 반드시 표증이 있고 또 裏證도 있다. 脈沈도 역시 裏에 있다는 뜻이다. 땀이 나는 것은 陽微結 때문이니, 만약 純陰結이라면 외증이 있을 수 없고 모두 속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이것은 반은 裏에 있고 반은 表에 있으..

<선호상한론>확장판 147조문(柴胡桂枝乾薑湯方)

❏柴胡桂枝乾薑湯方 柴胡半斤 桂枝三兩 去皮 乾薑二兩 瓜蔞根四兩 黃芩三兩 牡蠣二兩 熬 甘草二兩 炙上七味를 以水一斗二升으로 煎取六升하야 去滓하고 再煎하야 取三升이어든 溫服一升호대 日三服이라 初服에 微煩하고 復服에 汗出하면 便愈라 『위 7가지 약물을 물 1말 2되로 달여 6되를 취해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서 3되를 취하여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하는데, 하루 3번 복용한다. 처음 복용할 때 약간 煩하고, 다시 복용할 때 땀이 나면 바로 낫는다.』✺議曰 傷寒五六日에 已經汗下면 表邪當解어늘 今更頭汗出 往來寒熱 心煩者는 表邪未解也라 又胸脇滿微結 小便不利 渴而不嘔者는 又兼裏邪也라 此는 乃邪在半表半裏之間이라 故로 與柴胡爲君하야 以散表攻裏하고 行少陽之分이라 黃芩之苦爲臣하야 以解傳裏之邪라 桂枝之辛 甘草之甘으로 以散緩之라 ..

<선호상한론>확장판 147조문

[147] [155] 傷寒 五六日에 已發汗 而復下之하야 胸脇滿 微結 小便不利 渴而不嘔 但頭汗出 往來寒熱 心煩者는 此爲未解也니 柴胡桂枝乾薑湯 主之라『상한 5~6일에 이미 발한법을 쓰고 다시 하법을 써서 胸脇이 창만하면서 약간 結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갈증이 있고 구역하지는 않으며, 머리에만 땀이 나고 한열이 왕래하면서 心煩하는 경우는 병이 아직 풀리지 않은 것이니 시호계지건강탕으로 다스린다.』✺傷寒五六日에 已經汗下之後는 則邪當解어늘 今胸脇滿 微結 小便不利 渴而不嘔 但頭汗出 往來寒熱 心煩者는 卽邪氣가 猶在半表半裏之間이니 爲未解也라 胸脇滿 微結 寒熱心煩者는 邪在半表半裏之間也라 小便不利而渴者는 汗下後에 亡津液하야 內燥也라 若熱消津液하야 令小便不利而渴者는 其人必嘔어늘 今渴而不嘔하니 知非裏熱也라 傷寒은 汗..

<선호상한론>확장판 146조문(柴胡桂枝湯方)

❏柴胡桂枝湯方桂枝一兩半 去皮 芍藥一兩半 黃芩一兩半 人參一兩半 甘草一兩 炙 半夏二合半 洗 大棗六枚 擘 生薑一兩半 切 柴胡四兩 上九味를 以水七升으로 煮取三升하야 去滓하고 溫服一升이라 『위 9가지 약물을 물 7되로 달여 3되를 취해서 찌꺼기를 버리고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한다.』✺治少陽病으로 頭額痛하고 項强하며 脇痛胸滿하고 發熱惡寒이 乍往乍來와 及自汗亡陽하야 譫語作渴이오 兼治風溫으로 汗後身熱하고 及動氣等證이라 或小柴胡湯 桂枝湯 麻黃湯을 選用이라(≪醫學入門·傷寒用藥賦≫)✺琥按컨대 上方은 乃柴胡合桂枝湯兩方相合之復方이어늘 其不曰桂枝柴胡湯者는 以柴胡爲君也니 益可見少陽邪甚 太陽邪微矣니라(≪傷寒論辨症廣注≫)✺此는 因太少兼證이라 故로 用兩方合治之法이라 然이나 邪自太陽陷入而結於心下하면 則必由陽明少陽之經하야 假道而入矣라 但用柴..

<선호상한론>확장판 146조문

146. [154] 傷寒 六七日에 發熱 微惡寒 支節煩疼하며 微嘔 心下支結하야 外證未去者는 柴胡桂枝湯 主之라『상한 6~7일에 발열하면서 약간 오한하고 사지관절이 아프며 약간 구역하고 심하가 지탱하면서 뭉쳤으며 외증이 풀리지 않은 경우에는 시호계지탕으로 다스린다.』✺兼治寒疝腹痛이라(≪傷寒總病論·卷第二·和表證≫)✺外證未解한대 心下妨悶者는 非痞也니 謂之支結이오 柴胡桂枝湯主之라(≪活人書·76問≫)✺傷寒 六七日 發熱微惡寒 支節煩 頭疼 微嘔 心下支結 外證未去者 此主之라(≪活人書·13卷≫)✺傷寒六七日은 邪當傳裏之時라 支는 散也라 嘔而心下結者는 裏證也니 法當攻裏로대 發熱 微惡寒 支節煩疼은 爲外證未去니 不可攻裏라 與柴胡桂枝湯하야 以和解之라(≪注解傷寒論≫)✺議曰 傷寒六七日은 邪當傳裏오 微嘔 心下支結者은 爲裏證見也니 屬小柴胡..

<선호상한론>확장판 145조문

145. {153} 婦人이 傷寒에 發熱이라가 經水가 適來하야 晝日明了하고 暮則譫語하야 如見鬼狀者는 此爲熱入血室이니 無犯胃氣及上二焦면 必自愈라『부인이 상한으로 발열하다가 월경이 마침 시작되어 낮에는 정신이 명료한데 저녁이 되면 헛것을 본 것처럼 섬어하는 것은 열입혈실이 된 것이니 중초와 상초를 범하지 않으면 저절로 낫는다.』✺先宜小柴胡湯이오 不愈면 可刺期門이라(≪傷寒總病論·卷第二·和表證≫)✺無犯胃氣者는 言不可下也니 小柴胡湯主之라 若行湯遲면 則熱入胃하야 令津燥 中焦上焦不榮하야 成血結胸狀하나니 須當針期門也라(≪活人書·19卷≫)✺又問 仲景云無犯胃氣는 何如오 答曰 熱因經水適來 乘虛入室이라 故로 血室有熱하야 遂令譫語니 當以小柴胡解之라 卽與胃實譫語로 不同이니 胃實有燥糞이라 故로 宜調胃承氣湯下之나 若血實有熱譫語는 非胃..

<선호상한론>확장판 144조문

144. [152] 婦人中風 七八日에 續得寒熱호대 發作有時한대 經水適斷者는 (此爲熱入血室이니) 其血必結이라 故로 使如瘧狀하야 發作有時니 小柴胡湯 主之라『부인이 중풍 7~8일에 계속해서 한열이 일정한 시각에 발작하는데, 월경이 마침 그 때 멈췄다면 열입혈실이 된 것이니, 틀림없이 혈이 뭉친 것이다. 그러므로 학질과 같이 일정한 시각에 발작하는 것이니, 소시호탕으로 다스린다.』✺中風七八日은 邪氣傳裏之時니 本無寒熱이로대 而續得寒熱하고 經水適斷者는 此爲表邪가 乘血室虛하야 入於血室하야 與血相搏하야 而血結不行하야 經水所以斷也라 血氣與邪分爭하야 致寒熱如瘧而發作有時하니 與小柴胡湯하야 以解傳經之邪라(≪注解傷寒論≫)✺上條適來오 此言適斷이니 反復更互詳言也라 續은 謂續後得也라 寒熱은 以往來寒熱言이니 與上條惡寒發熱로 意同이라 ..

<선호상한론>확장판 143조문

[143]「151」 婦人中風에 發熱惡寒할새 經水適來라 得之 七八日에 熱除 而脈遲身凉한대 胸脇下滿하야 如結胸狀하고 譫語者는 此爲熱入血室也니 當刺期門하고 隨其實而瀉之라『부인이 중풍으로 발열오한할 때 마침 월경이 오게 되었다. 그로부터 7~8일 후에 열이 없어지고 맥이 遲하며 몸이 식었는데 胸脇下가 창만하여 결흉과 같고 섬어하는 경우는 열입혈실이 된 것이니 期門에 자침하고 실한 곳을 따라 사한다.』✺平病에 云 熱入血室은 無犯胃氣及上三焦라하야 與此相反이어늘 豈謂藥不謂針耶아(≪脈經·卷七·病可刺證第十三≫)✺又記一婦人이 患熱入血室證에 醫者不識하고 用補血調氣藥하야 涵養數日하니 遂成血結胸이라 或勸用前藥한대 予曰 小柴胡用已遲니 不可行也라 無已 則有一焉하니 刺期門穴이면 斯可矣라 予不能針하야 請善針者治之호니 如言而愈하니라 或..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