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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동의보감> 134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⑥

⑥類纂曰 養目力者는 常瞑하고 養耳力者는 常飽하고 養臂肘者는 常屈伸하고 養股脛者는 常步履니라≪양생유찬≫에 “눈의 힘을 기르는 자는 항상 눈을 감고 귀의 힘을 기르는 자는 항상 충분히 먹고 팔뚝을 기르는 자는 항상 굴신하고 다리를 기르는 자는 항상 거닐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養耳力者常飽 養目力者常瞑 養臂指者常屈伸 養股趾者常步履(≪褚氏遺書≫, ≪養生類纂≫)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⑤

⑤嵇康曰 養性에 有五難하니 名利不去가 爲一難이오 喜怒不除가 爲二難이오 聲色不去가 爲三難이오 滋味不絶이 爲四難이오 神虛精散이 爲五難이니 五者가 無於胸中則信順이 日躋하며 道德이 日全하야 不祈善而有福하며 不求壽而自延이니 此가 養生之大旨也니라혜강이 “성(性)을 기름에 다섯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명리(名利)를 떨치지 못함이 첫째 어려움이고, 희노(喜怒)를 없애지 못함이 둘째 어려움이며, 성색(聲色)을 멀리하지 못함이 셋째 어려움이고, 자미(滋味)를 끊지 못함이 네 번째 어려움이며, 신(神)이 허하고 정(精)이 흩어짐이 다섯 번째 어려움이니, 다섯 가지가 가슴속에 없으면 신순(信順)이 날로 오를 것이며 도덕(道德)이 날로 온전해져서 선을 바라지 않아도 복이 있을 것이며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연장될 것..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④

④又曰 養性之士는 唾不至遠하며 行不疾步하며 耳不極聽하며 目不極視하며 不欲極飢而食하며 食不可過飽하며 不欲極渴而飮하며 飮不欲過多라또 “성(性)을 기르는 선비는 침을 멀리 하지 않으며 빨리 걷지 않고 귀로는 지나치게 듣지 않으며 눈으로는 많은 것을 보지 않으며 심히 배고프기 전에 식사하고 지나치게 배부르게 먹지 않으며 갈증이 심하기 전에 물을 마시고 과다하게 마시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故養性之士 唾不至遠 行不疾走 耳不極聽 目不極視 坐不久處 立不至疲 臥不至懻. 先寒而衣 先熱而解. 不欲極饑而食 食不可過飽. 不欲極渴而飮 飮不欲過多(≪千金方≫)*是以養性之士 唾不至遠 行不疾步 耳不極聽 目不極視 坐不久處 立不至疲 臥不至懻 先寒而衣 先熱而解 不欲極飢而食 食不可過飽 不欲極渴而飮 飮不欲過多(≪醫方類聚≫)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③

③葛仙翁 淸靜經曰 人能遣其慾而心自靜하고 澄其心而神自淸하면 自然六欲不生하고 三毒消滅이라 夫人心虛則澄하고 坐定則靜하나니 寡言希聽하면 存神保命이니라 盖多言則損氣하며 多喜則放情하며 多怒則觸意하며 多悲哀思慮則傷神하며 多貪慾勞困則傷精하나니 凡此는 皆修行之人이 不宜有也니라 갈선옹 ≪청정경≫에 “사람이 욕심을 버려서 마음이 저절로 고요해지고, 마음을 맑게 하여 신(神)이 저절로 맑아지면 육욕(六欲)이 절로 생하지 않고 삼독(三毒)이 소멸된다.”라고 하였는데, 무릇 욕심이 없으면 마음이 맑고, 조용하게 앉아 있으면 마음이 고요해지는데, 적게 말하고 적게 들으면 신명(神命)을 보전하게 된다. 대개 말이 많으면 기를 손상하고 웃음이 많으면 감정을 상하고 성냄이 많으면 의지를 건드리며 비애사려(悲哀思慮)가 많으면 신(神)을 ..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②

②黃庭經曰 子欲不死修崑崙이라하니 謂髮宜多櫛하며 手宜在面하며 齒宜數叩하며 津宜常嚥하며 氣宜精鍊이니 此五者가 所謂修崑崙이니 崑崙은 謂頭也라≪황정경≫에 “자네가 죽고 싶지 않으면 곤륜을 수양해야 한다.”라고 하였으니 모발은 빗질을 많이 하고 손은 얼굴에 있어야 하고 이는 여러 번 두드리고 침은 항상 삼키며 기는 정련(精練)해야 하는데, 이 다섯 가지가 이른바 곤륜(崑崙)을 수양한다는 것이니 곤륜은 머리를 말한다.*夫髮宜多擳 齒宜數叩 液宜常咽 氣宜精錬 手宜在面 此五者 所謂子欲不死修崑崙耳(≪醫方類聚≫)*大凡氣宜淸練 液宜數咽 手宜在面 齒宜數叩 形宜數見 凡此五宜 不可不爲(≪醫方類聚≫)*眞人曰 髮宜多櫛 手宜在面 齒宜數叩 津宜常咽 氣宜精煉 此五者 所謂子欲不死終昆侖耳(≪醫方類聚≫)*夫髮宜多櫛 齒宜數叩 液宜常嚥 氣宜清煉 手..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①

①太乙眞人 七禁文曰 一者는 少言語하야 養內氣하고 二者는 戒色慾하야 養精氣하고 三者는 薄滋味하야 養血氣하고 四者는 嚥精液하야 養藏氣하고 五者는 莫嗔怒하야 養肝氣하고 六者는 美飮食하야 養胃氣하고 七者는 少思慮하야 養心氣라 人由氣生하고 氣由神旺하나니 養氣全神하면 可得眞道라 凡在萬形之中에 所保者는 莫先於元氣니라태을진인 ≪칠금문≫에 “하나는 언어를 줄여 내기(內氣)를 기르고, 둘째는 색욕(色慾)을 끊어 정기(精氣)를 기르고, 셋째는 자미(滋味)를 적게 하여 혈기(血氣)를 기르고, 넷째는 정액(精液)을 삼켜 장기(藏氣)를 기르고, 다섯째는 진노(嗔怒)를 없애 간기(肝氣)를 기르고, 여섯째는 음식을 좋게 하여 위기(胃氣)를 기르고, 일곱째는 사려(思慮)를 줄여 심기(心氣)를 기르는 것이다. 사람은 기(氣)로 말미암아..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按摩導引>④

④臞仙有歌曰 閉目冥心坐하야(盤趺而坐라) 握固靜思神이라(握固者는 以大指로 在內하고 四指로 在外而作拳也라) 구선에 노래가 있는데, 눈을 감고 명상하며 앉아(가부좌하고 앉는다.) 주먹을 쥐고 정신을 가라앉힌다.(주먹을 쥔다는 것은 엄지손가락이 안으로 가고 네 손가락이 밖으로 나오게 해서 주먹을 쥐는 것이다.)*閉目冥心坐하야(冥心盤趺而坐라) 握固靜思神이라 叩齒三十六하고(以集心神이라) 兩手抱崑崙이라(崑崙는 頭也라 叉兩手하고 向項後하야 數九息호대 勿令耳聞이라) 이를 36번 맞두드리고(심신(心神)을 집중한다.) 양손으로 곤륜(崑崙)을 감싼다.(곤륜은 머리이다. 양손을 깍지끼고 목 뒤로 얹어 9번 숨을 쉬는데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叩齒三十六하고 兩手抱崑崙이라(叉兩手하고 向項後하야 數九息호대 勿令耳聞이라 自此以後..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按摩導引>③

③又曰 熱摩手心하야 熨兩眼을 每二十遍하면 使人眼目이 自然無障翳하며 明目去風이라 頻拭額上을 謂之修天庭이니 連髮際二七遍하면 面上에 自然光澤이라 又以中指로 於鼻梁兩邊에 揩二三十遍하야 令表裏俱熱하면 所謂灌漑中岳이니 以潤於肺오 以手로 摩耳輪호대 不拘遍數하면 所謂修其城郭이니 以補腎氣하야 以防聾聵니라또 “손을 열이 날 때까지 비벼 양쪽 눈을 따뜻하게 하기를 매일 20번씩 하면 눈에 저절로 예장(翳障)이 생기지 않고 밝으며 풍(風)이 없게 된다. 이마를 자주 문지르는 것을 천정(天庭)을 닦는다고 하는데 발제(髮際)까지 14번 하면 얼굴에 저절로 광택이 생긴다. 또 중지(中指)로 콧마루 양쪽을 20~30번 문질러 표리(表裏)에 모두 열이 나면 이른바 중악(中岳)에 물을 댄다는 것으로 폐(肺)를 적시는 것이고, 손으로 귓..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按摩導引>②

②又曰 每朝에 早起하야 啄齒하고 幷漱津唾하고 滿口嚥之라 縮鼻閉氣하고 以右手로 從頭上하야 引左耳二七하고 復以左手로 從頭上하야 引右耳二七하면 令耳聰延年이라또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이를 맞 두드리고 침으로 양치하고 입에 가득 채우고 삼킨다. 숨을 멈추고 오른손을 머리위로 넘겨 왼쪽 귀를 14번 잡아당기고 왼손을 머리위로 넘겨 오른쪽 귀를 14번 잡아당기면 귀가 밝아지고 수명이 연장된다.”라고 하였다. *每旦初起 以兩手掩兩耳極 上下熱挼之 二七止 令人耳不聾。次又啄齒漱玉泉三咽 縮鼻閉氣 右手從頭上引左耳二七 復以左手從頭上引右耳二七止 令人延年不聾(≪養性延命錄·卷下·導引按摩篇第五≫)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按摩導引>①

①養生書曰 夜臥覺하야 常叩齒九通하며 嚥唾九過하며 以手로 按鼻之左右하야 上下數十過라≪양생서≫에 “밤에 일어나 이를 9번 맞 두드리고 침을 9번 삼키며 손을 코의 좌우에 대고 위아래로 수십 번씩 문지른다.”라고 하였다. *夜臥覺 常更叩齒九通 嚥液九過 畢 以手按鼻邊 左右上下數十過(≪三洞珠囊·卷之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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