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養性禁忌>①
①養性書曰 善攝生者는 無犯日月之忌며 無失歲時之和니 須知一日之忌는 暮無飽食이오 一月之忌는 晦無大醉오 一歲之忌는 冬無遠行이오 終身之忌는 夜不燃燭行房이니라≪양성서≫에 “섭생을 잘 하는 자는 일월(日月)의 금기를 범하지 않고, 세시(歲時)의 조화를 잃지 않으니, 모름지기 일일(一日)의 금기는 저녁에 포식(飽食)하지 않는 것이고, 일월(一月)의 금기는 그믐에 대취(大醉)하지 않는 것이고, 일세(一歲)의 금기는 겨울에 원행(遠行)하지 않는 것이고, 종신(終身)의 금기는 밤에 불을 켜고 행방(行房)하지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고 하였다.*故善攝生者 無犯日月之忌 無失歲時之和 須知一日之忌 暮無飽食 一月之忌 晦無大醉 一歲之忌 暮無遠行 終身之忌 暮無燃燭行房 暮常護氣也(≪千金方·卷二十七·養性·道林養性第二≫)*一日之忌者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