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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상한론>확장판 102조문

[102][107] 傷寒 二三日에 心中悸而煩者는 小健中湯 主之라『상한 2~3일에 心中이 悸動하면서 煩擾할 때에는 소건중탕으로 다스린다.』✺傷寒二三日은 邪氣在表하고 未當傳裏之時니 心中悸而煩은 是非邪氣搏所致라 心悸者는 氣虛也오 煩者는 血虛也라 以氣血內虛하니 與小建中湯하야 先建其裏라(≪注解傷寒論≫)✺二三日은 當傳之時어늘 不傳不變하고 但心中悸而煩者는 邪雖衰微나 正亦虛弱하야 不足以退散之니 所以持也라 小建中者는 桂枝湯에 倍芍藥而加膠飴也라 桂枝湯은 扶陽而固衛하니 衛固則榮和라 倍芍藥者는 酸以收陰이니 陰收則陽歸附也라 加膠飴者는 甘以潤土니 土潤則萬物生也라 建은 定法也라 定法惟中이오 不偏不黨이니 王道蕩蕩은 其斯之謂乎ᅟᅵᆫ져(≪傷寒論條辨≫)✺邪熱傳裏한대 不經發汗吐下則爲煩熱이니 與發熱로 似同而異라 經曰 病人煩熱은 汗出則解라하니..

<선호상한론>확장판 101-2조문

[101-2]{106} 凡柴胡湯病證 而下之한대 若柴胡證不罷者는 復與柴胡湯이니必蒸蒸而振이라가 却發熱汗出而解라『무릇 시호탕증에 하법을 썼는데도 시호탕증이 아직 없어지지 않았다면 다시 시호탕을 줄 것이니, 반드시 후끈후끈하면서 몸을 떨다가 발열하고 땀이 나면서 낫는다.』✺邪在半表半裏之間은 爲柴胡證이니 卽未作裏實이어늘 醫가 便以藥下之한대 若柴胡證이 仍在者는 雖下之라도 不爲逆이니 可復與柴胡湯하야 以和解之라 得湯한대 邪氣가 還表者는 外作蒸蒸而熱이오 先經下하야 裏虛한대 邪氣欲出하니 內則振振然也라 正氣勝하고 陽氣生하니 却復發熱汗出而解也라(≪注解傷寒論≫)✺雍曰 柴胡湯證을 誤以他藥下之者也라(≪傷寒補亡論·卷五·太陽經證治下九十一條≫)✺柴胡證不罷는 言病雖不解나 亦不他變이니 則宜再行和之를 可知也라 故로 曰復與柴胡湯이라 蒸蒸而振은..

<선호상한론>확장판 101-1조문

[101-1]{105} 傷寒中風에 有柴胡證이어든 但見一證이면 便是오 不必悉具니라『상한이나 중풍에 시호증이 있을 때는 한 가지 증상만 있으면 되지 모두 갖출 필요는 없다.』✺大抵傷寒寒多는 易治어니와 熱多는 難愈니라 傷寒發熱者는 以其寒多則生熱이니 治法에 多用冷藥이라 故로 令熱不去라 仲景은 熱多寒少에 與桂枝二越婢一湯하고 不渴 外有微熱者는 用小柴胡加桂湯하니 皆溫表之義也라 近時多行小柴胡湯호대 不問陰陽表裏하고 凡傷寒家가 皆令服之라 此藥差寒하야 不可輕用이니 雖不若大柴胡湯 小承氣湯之緊이나 然이나 病不相主하야 其爲害一也라 往往因服小柴胡湯而成陰證者 甚多라 仲景雖云 傷寒中風에 有柴胡證할새 但見一證이면 便是오 不必悉具라하나 此爲是少陽證에 當服小柴胡할새 不必少陽證悉具耳오 況本方에 又有加減하야 隨證增損이라 古人方治에 審諦如此어늘..

<선호상한론>확장판 100조문(小建中湯方)

❏小建中湯方桂枝三兩 去皮 甘草二兩 炙 大棗十二枚 擘 芍藥六兩 生薑三兩 切 膠飴一升上六味를 以水七升으로 煮取三升하야 去滓하고 內飴하야 更上微火하야 消解어든 溫服一升호대 日三服이라 嘔家는 不可用建中湯이니 以甛故也라『위 6가지 약물을 물 7되로 달여 3되를 얻어 찌꺼기를 버리고 엿을 넣어 다시 약한 불에 얹어서 엿이 녹으면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하되 하루에 3번 복용한다. 嘔逆하는 경우에는 건중탕을 쓸 수 없는데 달기 때문이다.』✺建中者는 健脾也라 內經에 曰 脾欲緩하니 急食甘以緩之라하니라 膠飴 大棗 甘草之甘은 以緩中也라 辛은 潤散也니 營衛不足에 潤而散之라 桂枝 生薑之辛은 以行營衛라 酸은 收也오 泄也니 正氣虛弱에 收而行之라 芍藥之酸은 以收正氣라(≪注解傷寒論≫)✺內經에 曰 肝生於左하고 肺藏於右하고 心位左上하고 腎處..

<선호상한론>확장판 100조문

[100][104] 傷寒에 陽脈澁 陰脈弦하면 法當腹中急痛이니 先與小建中湯이오不差者는 與小柴胡湯 主之라『상한에 양맥이 澁하고 음맥이 弦하면 배가 拘急하면서 아플 것이니 먼저 소건중탕을 주고, 복통이 가시지 않으면 소시호탕을 준다.』✺龐曰 凡脈緊은 病必無汗이나 唯濡而緊은 病必自汗이니 勿誤行桂枝오 宜建中湯也라 脈濡弱은 不可發汗이니 汗則厥而煩躁 不得眠이라(≪傷寒總病論·卷第二·不可發汗證≫)✺小柴胡에 去黃芩하고 加芍藥이라(≪活人書·93問≫)✺尺脈遲者는 血少也니 宜建中湯이오 仲景建中證에 云 傷寒陽脈澁 陰脈弦 法當腹中急痛 與建中湯이라하니 遲弦은 雖不同이나 皆少血之脈也라(≪傷寒百證歌·卷二·第二十三證·傷寒歌≫)✺脈陽澁陰弦 而腹中急痛者는 當作裏有虛寒治之니 與小建中湯하야 溫中散寒이오 若不差者는 非裏寒也오 必由邪氣自表之裏하야 ..

<선호상한론>확장판 99조문

[99][103] 傷寒四五日에 身熱惡風 頸項强한대 脇下滿 手足溫而渴者는 小柴胡湯 主之라『상한 5~6일에 몸에서 열이 나면서 오풍하고 頸項이 뻣뻣하면서 脇下가 창만하고 손발이 따뜻하면서 갈증이 있으면 소시호탕으로 다스린다.』✺傷寒 四五日 身熱 惡風 脇下滿 手足溫而渴者는 小柴胡에 去半夏하고 加人參瓜蔞根主之라(≪活人書·72問≫)✺身熱 惡風 頸項强者는 表未解也오 脇下滿而渴者는 裏不和也라 邪在表則手足通熱하고 邪在裏則手足厥寒이어늘 今手足溫者는 知邪在表裏之間也라 與小柴胡湯하야 以解表裏之邪라(≪注解傷寒論≫)✺惡風 項强한대 脇滿 手足溫而渴者는 小柴胡湯이라(≪醫學入門·仲景張先生傷寒簒要·傷寒初證≫)✺身熱惡風은 太陽表也오 頸項强은 有陽明也라 脇下滿은 少陽也라 然則三陽俱見病矣라 手足溫而渴者는 邪湊半表半裏而裏證見也라 夫以三陽俱見..

<선호상한론>확장판 98조문

[98]{102} 得病六七日에 脈遲浮弱 惡風寒 手足溫한대 醫二三下之하야 不能食而脇下滿痛 面目及身黃 頸項强 小便難者는 與柴胡湯하면 後必下重이라 (本渴한대 飮水而嘔者는 柴胡湯을 不中與也라 食穀者는 噦이라)『병을 얻은 지 6∼7일에 맥이 遲하면서 浮弱하고 오풍한하며 손발이 따뜻했는데, 의원이 2∼3번 하법을 써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협하가 답답하고 아프며 얼굴과 눈과 몸이 노랗게 되고 頸項이 뻣뻣하며 소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되었다. 이 때 소시호탕을 주면 뒤에 반드시 下重한다. 본래 갈증이 있는데 물을 마시면 嘔逆하는 것은 시호탕을 줄 수 없다. 이 때 곡식을 먹으면 딸꾹질한다.』✺得病六七日에 脈遲浮弱 惡風寒 手足溫은 則邪氣가 在半表半裏오 未爲實이어늘 反二三下之하면 虛其胃氣하고 損其津液하야 邪蘊於裏라 故로 不..

<선호상한론>확장판 97-2조문

[97-2]{101} 服柴胡湯已에 渴者는 屬陽明也니 以法治之라『소시호탕을 복용하고 나서 갈증이 생기면 양명으로 전속한 것이니 양명을 다스리는 방법에 따라 다스린다.』✺服小柴胡湯하야 表邪已而渴은 裏邪傳於陽明也니 以陽明治之라(≪注解傷寒論≫)✺常器之云 亦與小柴胡湯이오 待其便堅이라야 方可用調胃承氣湯이라(≪傷寒補亡論·卷五·太陽經證治下九十一條≫)✺已는 畢也라 渴도 亦柴胡或爲之一證이라 然이나 非津液不足이오 水飮停逆 則不渴 或爲之渴이니 寒熱往來之暫渴也라 今服柴胡湯已畢而渴 則非暫渴이오 其爲熱已入胃하야 亡津液而渴을 可知라 故로 曰屬陽明也라(≪傷寒論條辨≫)✺王三陽云 前條渴者去半夏는 柴胡證已具하고 未服柴胡湯에 先見渴證者也오 此條渴者는 已服柴胡湯하야 外證已除而又渴者也라(≪張卿子傷寒論≫)✺風寒之邪가 從陽明而轉少陽하면 起先不渴하고..

<선호상한론>확장판 96조문(小柴胡湯方)

❏小柴胡湯方柴胡半斤 黃芩三兩 人參三兩 甘草三兩 炙 半夏半升 洗 生薑各三兩 切 大棗十二枚 擘上七味를 以水一斗二升으로 煮取六升하야 去滓하고 再煎하야 取三升하야 溫服一升호대 日三服이라『위 7가지 약물을 물 1말 2되로 달여 6되를 취해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 3되를 얻어 1되를 따뜻하게 복용하되 하루에 3번 복용한다.』✺內經에 曰 熱淫於內하면 以苦發之라하니 柴胡 黃芩之苦는 以發傳邪之熱이라 裏不足者는 以甘緩之니 人參 甘草之甘은 以緩中和之氣라 邪半入裏則裏氣逆하니 辛而散之니 半夏以除煩嘔오 邪半在表하면 則營衛爭之하니 辛甘解之니 薑棗以和營衛라(≪注解傷寒論≫)✺傷寒에 邪氣在表者는 必漬形以爲汗이오 邪氣在裏者는 必蕩滌以爲利어니와 其於不外不內半表半裏는 旣非發汗之所宜오 又非吐下之所對니 是當和解則可矣라 小柴胡는 爲和解表裏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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