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153} 婦人이 傷寒에 發熱이라가 經水가 適來하야 晝日明了하고 暮則譫語하야 如見鬼狀者는 此爲熱入血室이니 無犯胃氣及上二焦면 必自愈라『부인이 상한으로 발열하다가 월경이 마침 시작되어 낮에는 정신이 명료한데 저녁이 되면 헛것을 본 것처럼 섬어하는 것은 열입혈실이 된 것이니 중초와 상초를 범하지 않으면 저절로 낫는다.』✺先宜小柴胡湯이오 不愈면 可刺期門이라(≪傷寒總病論·卷第二·和表證≫)✺無犯胃氣者는 言不可下也니 小柴胡湯主之라 若行湯遲면 則熱入胃하야 令津燥 中焦上焦不榮하야 成血結胸狀하나니 須當針期門也라(≪活人書·19卷≫)✺又問 仲景云無犯胃氣는 何如오 答曰 熱因經水適來 乘虛入室이라 故로 血室有熱하야 遂令譫語니 當以小柴胡解之라 卽與胃實譫語로 不同이니 胃實有燥糞이라 故로 宜調胃承氣湯下之나 若血實有熱譫語는 非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