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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 脈浮者는 病在表라 可發汗이니 宜麻黃湯이라
『맥이 浮하면 병이 표에 있는 것이므로 발한법을 쓸 수 있는데 마황탕이 적당하다.』
✺浮는 表陽也라 其脈이 按之不足 擧止有餘라 素問에 云 寸口脈而盛曰病在外오 寸口脈沈而緊은 病在中이라하고 仲景云 脈浮者는 病在表니 可發汗이라하고 又曰 表有病者는 脈當浮라하고 結胸證에 脈浮者는 不可下라하니 則知脈浮者는 表證也라(≪活人書·13問≫)
✺浮爲輕手得之니 以候皮膚之氣라 內經에 曰 其在皮者는 汗而發之라하니라(≪注解傷寒論≫)
✺雍曰 亦分中風傷寒有汗無汗二證 而用桂枝麻黃二湯也라(≪傷寒補亡論·卷八·可發汗五十八條≫)
✺表는 太陽也라 傷寒은 脈本緊이어늘 不緊而浮는 則邪見還表而欲散을 可知矣라 發은 拓而出之也라 麻黃湯者는 乘其欲散而拓出之之謂也라(≪傷寒論條辨≫)
✺觀컨대 上二條證은 若似乎麻黃湯之用이나 必待緊脈而後宜矣오 亦知太陽無汗證具하고 但見浮脈하면 則病猶在表也니 乘其在表 爲可發汗之時라 故로 云宜麻黃湯이라(≪傷寒論辨症廣注≫)
✺鼇按컨대 脈言浮는 浮而有力者오 言數은 是由於發熱者라 故로 爲熱在表라 故로 可發汗이라(≪醫學綱目·卷六·可汗≫)
✺浮爲在表니 表被風寒則宜汗이라(≪傷寒懸解≫)
✺此脈浮는 必帶緊이라(≪傷寒論類方≫)
✺玉函 注에 一云桂枝湯이라하고 脈經은 作桂枝湯이라(≪傷寒論輯義≫)
✺脈陰陽俱緊者는 名曰傷寒이라하니 則緊固爲寒邪之定脈矣라 然이나 沈緊者는 不宜發汗이니 當以浮字爲辨이라 故로 又曰 脈浮者는 病在表오 當發汗이니 宜麻黃湯也라하니라 脈之緊者는 與數으로 不同이라 緊以象言이니 有堅凝之義오 數以數言이니 有迅走之狀이라(≪傷寒尋源·下集·麻黃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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