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胎息論曰 凡服食은 須半夜子後에 瞑目 盤坐 面東하고 呵出腹內舊氣 三兩口 然後에 停息하고 便於鼻內에 微納淸氣數口라 舌下에 有二穴하니 下通腎竅라 用舌 柱上腭하고 存息하면 少時에 津液自出하야 灌漱滿口오 徐徐嚥下하면 自然灌注五藏하니 此爲氣歸丹田矣라 如子後丑前이나 不及이면 寅前에 爲之하야도 亦可며 臥中爲之라도 亦可니라
≪태식론≫에 “무릇 복식(服食)은 한밤중 자시 이후에 눈을 감고 가부좌를 하고 동쪽을 향하고 뱃속의 묵은 기운을 두세 번 내뱉은 후에 숨을 멈추고 콧속으로 맑은 기운을 몇 모금 들이킨다. 혀 아래에 두 개의 혈이 있는데 아래로 신규(腎竅)와 통한다. 혀로 입천장을 받치고 숨을 멈추면 잠시 후 진액이 저절로 나와 입에 가득할 것이고, 서서히 삼키면 저절로 오장으로 흘러들어가니 이는 기가 단전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자시(子時)후나 축시(丑時)전에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인시(寅時)가 되기 전에도 할 수 있으며 누워서 해도 역시 좋다.”라고 하였다.
*胎息論曰 凡服食은 須半夜子後에 床上瞑目하야 盤坐面東하고 呵出腹內舊氣三兩口 然後에 停息하고 便于鼻內에 微納淸氣數口라 舌下에 有二穴하니 通腎竅라 用舌柱上諤하고 存息少時하면 津液自出하야 灌潄滿口오 徐徐嚥下하면 自然灌注五臟이니 此爲氣歸丹田矣라 如子後丑前不及이어든 但寅前爲之도 亦可며 臥中爲之도 亦可니 但枕不甚高가 可也라(≪臞仙活人心方≫)
*胎息論曰 凡服食은 須半夜子後에 床上暝目하야 盤坐面東하고 呵出腹內舊氣三二口 然後에 停息하고 便于鼻內에 微納淸氣數口라 舌下에 有二穴하니 通腎竅라 用舌柱上諤하고 存息少時하면 津液自出하야 灌潄滿口오 徐徐嚥下하면 自然灌注五臟이니 此爲氣歸丹田矣라 如子後丑前不及이어든 但寅前爲之도 亦可며 臥中爲之도 亦可니 但枕不甚高가 可也라(≪醫方類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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