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按摩導引>③

동원당 2024. 8.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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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曰 熱摩手心하야 熨兩眼十遍하면 使人眼目自然無障翳하며 明目去風이라 頻拭額上謂之修天庭이니 連髮際二七遍하면 面上自然光澤이라 又以中指於鼻梁兩邊揩二三十遍하야 令表裏俱熱하면 所謂灌漑中岳이니 以潤於肺以手摩耳輪호대 不拘遍數하면 所謂修其城郭이니 以補腎氣하야 以防聾니라

손을 열이 날 때까지 비벼 양쪽 눈을 따뜻하게 하기를 매일 20번씩 하면 눈에 저절로 예장(翳障)이 생기지 않고 밝으며 풍()이 없게 된다. 이마를 자주 문지르는 것을 천정(天庭)을 닦는다고 하는데 발제(髮際)까지 14번 하면 얼굴에 저절로 광택이 생긴다. 또 중지(中指)로 콧마루 양쪽을 2030번 문질러 표리(表裏)에 모두 열이 나면 이른바 중악(中岳)에 물을 댄다는 것으로 폐()를 적시는 것이고, 손으로 귓바퀴를 마찰하되 횟수에 관계없이 문지르면 이른바 성곽(城郭)을 수리한다는 것으로 신기(腎氣)를 보하여 귀머거리를 예방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熱摩手心하야 熨兩眼을 每三七遍하면 使人眼目이 自然無障翳하며 明目去風이 無出於此오 亦能補腎氣也라

頻拭額上을 謂之修天庭이니 連髮際二七遍하면 面上에 自然光澤이라 如有䵟點者는 宜頻拭之라

又以中指로 於鼻梁兩邊에 揩二三十數하야 令表裏俱熱하면 所謂灌漑中嶽이니 以潤於肺오

以手로 摩耳輪호대 不拘遍數하면 所謂修其城郭이니 以補腎氣하야 以防聾瞶也라(≪臞仙活人心·養生之法≫)

*熱摩手心熨兩眼 每二七遍 使人眼目 自然無障翳 明目去風 無出於此 亦能補腎氣也.

頻拭額上 謂之修天庭 連髮際二七遍 面上自然光澤 䵟點 宜頻拭之.

又以中指於鼻梁兩邊揩二三十數 令表裏俱熱 所謂灌漑中嶽 以潤於肺

以手摩耳輪 不拘遍數 所謂修其城郭 以補腎氣 以防聾聵也(≪醫方類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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