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背有三關>③

동원당 2024. 7. 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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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同契註曰 人身氣血往來循環于上下하야 晝夜不停猶江河之水東流하야 至于海而不竭이니 殊不知名山大川孔穴皆相通也水由地中行하니 盖循環相往來也日月之行亦然이니라

참동계의 주에 사람의 혈기가 위아래로 왕래하며 순환하여 주야로 그치지 않는 것은 강물이 동쪽으로 흘러 바다에 이르러도 마르지 않는 것과 같으니, 명산대천의 구멍이 서로 통해있는 줄을 모르는 것이다. 물은 땅속으로 흐르니 순환하면서 서로 왕래하는 것이고, 해와 달의 운행도 그러하다.”라고 하였다.

*人身氣血이 往來循環于上下하야 晝夜不停은 猶江河之水相似어늘 人但見江河之水東流至于海而不竭하고 殊不知名山大川孔穴皆相通也니 豈不見廬山瀑布乎아 晝夜傾注不絶은 何也오 水由地中行은 蓋往來相循環也라 日月之行도 亦然이니 隨天之旋하야 一出一入하야 往來不窮이라(≪易外別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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