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背有三關>②

동원당 2024. 7.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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翠虛篇曰 採之煉之未片餉一氣眇眇通三關이라 三關來往氣無窮하니 一道白脉朝泥丸이라 泥丸之上紫金鼎이오 鼎中一塊紫金團이라 化爲玉漿流入口하면 香甛淸爽遍舌端이라

취허편채집하여 단련한지 한 식경도 못되건만 한줄기 오묘한 기가 삼관(三關)에 통한다. 삼관을 왕래하는 기가 끊임이 없으니 한줄기 흰 맥이 니환궁(泥丸宮)에 조회한다. 니환 위는 자금정(紫金鼎)이오 그 속에 한 덩어리는 자금단(紫金團)이라. 옥장(玉漿)으로 변하여 입으로 들어오면 단내와 맑음이 혀끝에 퍼진다.”라고 하였다.

*采之煉之未片餉 一氣渺渺通三關 三關來往氣無窮 一道白脈朝泥丸 泥丸之上紫金鼎 鼎中一塊紫金團 化爲玉漿流入口 香甜清爽遍舌端(≪翠虛篇·紫庭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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