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靈樞經曰 形與氣가 相任則壽하고 不相任則夭하며 皮與肉이 相果則壽하고 不相果則夭하며 血氣經絡이 勝形則壽하고 不勝形則夭하며 形充而皮膚緩者는 則壽하고 形充而皮膚急者則夭하며 形充而脉堅大者는 順也오 形充而脉小以弱者는 氣衰니 氣衰則危矣며 形充而顴不起者는 骨小하니 骨小而夭矣하며 形充而大肉䐃이 堅而有分者는 肉堅하니 肉堅則壽矣오 形充而大肉이 無分理하고 不堅者는 肉脆니 肉脆則夭矣니라
≪영추·수요강유≫에 “형체와 기가 서로 알맞으면 오래 살고 서로 알맞지 않으면 일찍 죽으며, 피부와 기육이 서로 부합되면 오래 살고 부합되지 않으면 일찍 죽으며, 혈기와 경락이 형체를 능가하면 오래 살고 형체를 능가하지 못하면 일찍 죽으며, 형체가 충만하며 피부가 부드러우면 오래 살고 형체는 충만하지만 피부가 급하면 일찍 죽으며, 형체는 충만하지만 맥이 견대하면 순이고 형체는 충만하지만 맥이 소약하면 기가 쇠한 것이니 기가 쇠하면 위태하며, 형체가 충만하며 광대뼈가 나오지 않으면 뼈가 작은 것이니 뼈가 작으면 오래 살지 못하고, 형체가 충만하면서 큰 기육이 견고하고 구분이 확실한 것은 기육이 견고한 것이니 기육이 견고하면 오래 살고, 형체가 충만하면서 큰 기육이 분리(分理)가 없고 견고하지 않으면 기육이 취약한 것이니 기육이 취약하면 오래 살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伯高曰 形與氣相任則壽하고 不相任則夭하며 皮與肉相果則壽하고 不相果則夭하며 血氣經絡이 勝形則壽하고 不勝形則夭하니이다 黃帝曰 何謂形之緩急이니잇고 伯高答曰 形充而皮膚緩者則壽하고 形充而皮膚急則夭하며 形充而脈堅大者는 順也오 形充而脈小以弱者는 氣衰하니 衰則危矣니이다 若形充而顴不起者는 骨小하니 骨小則夭矣니이다 形充而大肉䐃堅而有分者는 肉堅하니 肉堅則壽矣오 形充而大肉無分理不堅者는 肉脆하니 肉脆則夭矣니이다(≪靈樞·壽夭剛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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