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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又曰 至人은 治於未病之先하고 醫家는 治於已病之後하니 治於未病之先者는 曰治心하며 曰修養이오 治於已病之後者는 曰藥餌며 曰砭焫이니 雖治之法은 有二나 而病之源則一이니 未必不由因心而生也니라
또 “지인(至人)은 병이 들기 전에 다스리고 의가(醫家)는 병이 든 뒤에 다스리니, 병이 들기 전에 다스리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며 수양한다는 말이고, 병이 든 다음에 다스린다는 것은 약이(藥餌)이고 폄설(砭焫)이니 비록 다스리는 법은 다르지만 병의 근원은 한가지이니 반드시 마음으로 인해서 생긴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至人은 治於未病之先하고 醫家는 治於已病之後하니 治於未病之先者는 曰治心하며 曰修養이오 治於已病之後者는 曰藥餌며 曰砭焫이니 雖治之法은 有二나 而病之源則一이니 未必不由因心而生也니라(≪臞仙活人心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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