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43] 太陽病에 外證未解한대 脈浮弱者는 當以汗解니 宜桂枝湯이라
『태양병에 외증이 풀리지 않았는데 맥이 浮弱하면 발한법으로 풀어야 하니 계지탕이 마땅하다.』
✺脈浮弱者는 營弱衛强也라(≪注解傷寒論≫)
✺外證未解는 謂頭痛項强惡寒等이 猶在也라 浮弱은 卽陽浮而陰弱이니 此言太陽中風凡在未傳變者는 仍當從於解肌라 蓋嚴不得下早之意라 故로 下條云이라(≪傷寒論條辨≫)
✺浮弱은 卽陽浮陰弱之謂라 外證未解한대 脈見浮弱은 卽日久라도 必當以汗解라 然이나 汗解는 當遵用桂枝湯之法이라 見不可誤行發汗之法也면 至於不可誤下는 更不待言矣라(≪尙論篇≫)
✺外邪未解는 曾服過發汗藥을 可知라(≪傷寒纘論≫)
✺外證未解는 謂頭痛項强惡寒等證猶在也라 脈浮弱者는 卽陽浮陰弱之謂라 辯證據脈하면 則不論日久코 猶當以微汗解肌라 故로 云宜桂枝湯也라(≪傷寒論辨症廣注≫)
✺自此以下 凡十五節은 論桂枝麻黃二湯이 各有所主하야 爲發汗之綱領이니 言邪有在外在表之淺深 汗有津液血液之變化라 夫皮毛爲表오 肌腠爲外라 太陽病外證未解는 肌腠之邪未解也라 浮爲氣虛오 弱爲血虛니 脈浮弱者는 充膚熱肉之血氣兩虛라 宜桂枝湯으로 以助肌腠之血氣而爲汗이라(≪傷寒論集注≫)
✺脈浮弱은 卽前陽浮陰弱之義也라 外證은 卽前發熱汗出 頭項强痛 惡寒等證也라 言凡見外證未解而脈浮弱者는 無論爲日多少코 未經傳變者니 其病이 猶在太陽이라 不可誤以麻黃發汗 及犯下早之戒니 仍當用解肌之法이니 以桂枝湯汗解之라 此는 所以示叮嚀之意也라(≪傷寒溯源集≫)
✺此條는 是桂枝本脈이니 明脈爲主라 今人은 辨脈不明 故로 於證不合이라 傷寒 中風 雜病은 皆有外證이라 太陽主表하니 表證은 咸統於太陽이라 然이나 必脈浮弱者는 可用此하야 解外라 如但浮不弱이어나 或浮而緊者는 便是麻黃證이라 要知本方은 只主外證之虛者라(≪柯氏傷寒論注≫)
✺太陽外證은 卽頭痛 發熱 惡風寒之屬이라 外證未解는 宜從汗解라 然이나 必審其脈之强弱而施治니 若脈浮弱 則是中風陽浮陰弱之候니 治宜桂枝湯 助正以逐邪니라(≪傷寒貫珠集≫)
✺太陽病外證未解는 謂太陽病表證未解也라 若脈浮緊은 是爲傷寒外證未解어늘 今脈浮弱은 是爲中風外證未解也라 故로 當以桂枝湯汗解之라(≪醫宗金鑑≫)
✺程知曰 外證未解 脈見浮弱은 卽日久라도 猶當以汗解라 然이나 只宜桂枝解肌之法이오 不宜誤行大汗之劑라 至於不可誤下는 更不待言矣라(≪醫宗金鑑≫)
✺太陽病에 失於解表하야 經熱不泄하면 則自表達裏라 然이나 裏證雖成 而外證不能自解라 凡脈見浮弱者는 猶當汗解니 宜桂枝湯也라 外解後에 審有裏證이라야 乃可議下耳라 脈浮弱은 卽前章陽浮陰弱之義라(≪傷寒懸解≫)
✺病雖過期라도 脈症屬太陽은 仍不離桂枝法이라(≪傷寒論類方≫)
✺魏荔彤曰 太陽中風은 固以桂枝湯爲正治라 然이나 有久在太陽하고 並未傳裏하니 是不可以日久而誤爲裏症也라 脈必仍浮니 浮者는 表症未解오 兼弱은 陰虛熱發이라 陰何以虛아 陽盛也라 陽何以盛고 風入於衛하야 助衛而盛也라 故로 當用桂枝使汗解니라(≪傷寒論綱目·卷一·太陽經證·太陽經脈≫)
✺許叔微曰 太陽表證者는 惡寒이 是也라 問三陰에 有可汗者乎아 答曰 陰病은 不當發汗이니 發汗則動經이라 然이나 太陰脈浮 少陰發熱은 亦須微微取汗호대 但不正發汗耳라 大抵風寒中人하야 與營衛俱薄而發熱하고 又未曾行諸汗藥이어든 雖無陽證이라도 須少汗解逐之라 王叔和云 表中風寒하야 入裏則不消라 故로 知初病脈沈細數은 雖裏不消라도 本表中風寒이니 須溫覆少汗而解라(≪傷寒論綱目·卷六·可汗≫)
✺在表在外는 病各不同하니 麻黃桂枝湯亦各判이니 請彙集而參觀之라 太陽之病은 皮膚爲表오 肌腠爲外라 外證未解는 肌中之氣가 爲邪所傷이니 其脈因見浮弱者는 當以甘溫之藥으로 資助肌腠之氣血하야 從汗而解니 宜桂枝湯이라 此一節은 言桂枝湯解外之劑也라(≪傷寒論淺注≫)
✺張令韶曰 自此以下十五節은 言病有在表在外之不同하고 湯有麻黃桂枝之各異也라(≪傷寒論淺注≫)
✺玉函은 脈上에 有其字하고 湯下에 有主之三字라(≪傷寒論輯義≫)
✺發端에 但言太陽病이라하니 原不能定其傷寒 中風이라 設傷寒發汗以後에 猶見有汗惡風之象하면 卽爲外證未解라 要其爲病在肌腠는 卽與中風으로 無別이라 按컨대 其脈浮而弱은 浮爲風邪外薄이오 弱則血分熱度太低하야 不能抵抗外邪라 故로 亦宜桂枝湯으로 以助營分之熱하야 但令熱度略高하야 足以蒸化汗液하면 則餘邪가 悉從汗解而病愈矣라(≪傷寒發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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