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上陽子曰 人初受氣也에 九日而陰陽大定하고 四十九日而始胎하며 然後에 七日而一變이라 故로 滿三百有六日者와 滿二百九十六日者는 皆上器也오 有二百八十六日者와 二百六十六日者는 中器也오 有二百五十六日者와 二百四十六日者는 下器也니라 盖天干甲은 必合己而方生하고 地支丑은 必合子而方育하나니 自非天地合德이면 則人必不生也니라 故로 云 九月에 神布氣滿而胎完이라하고 亦云十月懷胎也라하니 此天地之德이 合於氣而後에 生也니라
상양자가 “사람이 처음 기를 받을 때 9일에 음양이 크게 정해지고, 49일에 태가 생기며, 그 후 7일에 한 번씩 변한다. 그러므로 306을 채운 자와 296일을 채운 자는 상기(上器)이고, 286일을 채운 자와 266일을 채운 자는 중기(中器)이고, 256일을 채운 자와 246일을 채운 자는 하기(下器)이다. 대개 천간의 갑은 반드시 기(己)와 합해야 생하고, 지지인 축은 반드시 자(子)와 합해야 육(育)하니, 천지가 덕을 합하지 못하면 사람이 절대로 생겨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9개월에 신(神)이 퍼지고 기가 가득하여 태가 완성된다고 하였고, 또 10개월에 회태한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천지의 덕이 기와 합한 후에 생겨난다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人初受氣也에 九日而陰陽大定하고 四十九日而始胎하며 然後에 七日而一變이라 故로 滿三百有六日者와 滿二百九十六日者는 皆上器也오 有二百八十六日者와 二百六十六日者는 中器也오 有二百五十六日者와 二百四十六日者는 下器也니라 盖天干甲은 必合己而方生하고 地支丑은 必合子而方毓하나니 自非天地合德이면 則人必不生也니라 故로 云 九月에 神布氣滿而胎完이라하고 亦云十月懷胎也라하니 此天地之德이 合於氣而後에 生也니라(≪上陽子金丹大要≫)
≪上陽子金丹大要·卷第七·生死事大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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