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상한론>확장판

<선호상한론>확장판 76-2조문(梔子甘草豉湯方)

동원당 2024. 10. 15. 09:00
728x90
반응형

梔子甘草豉湯方

梔子十四枚 擘 甘草二兩 煮 香豉四合 綿裹

上三味以水四升으로 先煮梔子甘草하야 得二升半이어든 內豉하고 煮取一升半하야 去滓하고 分二服호대 溫進一服하야 得吐者止後服이라

3가지 약물을 물 4되로 먼저 치자와 감초를 달여 2되 반이 되면 향시를 넣고 달여 1되 반이 되면 찌꺼기를 버리고 2번 나누어 복용하는데 따뜻하게 한번 복용해서 토하면 그만 복용한다.

內臺方議云 心煩懊憹等證屬梔子豉湯이니 已主之矣若其人少氣者爲元氣虛乏하야 熱搏不能固也加甘草之甘하야 以緩其中而補其氣라하야늘 愚以少氣者乃熱傷氣而氣促急이오 非眞氣虛乏也加甘草者以甘緩之之義服湯後宜徐徐吐之하니라(傷寒論辨症廣注)

컨대 少氣乃津液被奪이니 加甘草者取其能益中而存液이오 並取其能載藥而速吐也(傷寒尋源·下集·梔子甘草豉湯)

千金翼無豉字(傷寒論輯義)

得下玉函有快字成本不載本方하고 第十卷云 梔子湯方內入甘草二兩이오 餘依前法이라 得吐止後服이라하니라(傷寒論輯義)

古方選注曰 梔子豉湯吐胸中熱鬱之劑加甘草一味하면 能治少氣而諸家注釋 皆謂益中非理也蓋少氣者一如飮家之短氣也熱蘊至高之分乃加甘草하야 載梔豉於上하면 須臾卽吐越出至高之熱이라하야늘 컨대 此說以甘草爲湧吐之品이라 今驗컨대 能吐胸中痰飮이나 이나 此方所用不必在此(傷寒論輯義)

컨대 志聰本 錫駒本本方及梔子生薑豉湯 梔子厚朴湯 梔子乾薑湯 方後刪得吐者止後服六字似是(傷寒論輯義)

其舍人參而用甘草者梔子豉湯治虛煩不得眠할새 若少氣則梔子甘草豉湯主之此在粗工이면 必以人參益氣矣庸詎知人參益氣而亦升氣리오 梔豉湯之吐由二物一升一降之相激이니 得人參則升不成升하고 降不成降하며 挾其補性하니 反足窒邪夫懊憹者反復之甚이오 少氣者懊憹之甚이니 非元氣之有虧乃鬱熱之傷氣梔豉能吐去其邪不能安定其氣此仲聖所以有取於甘平淸心火之甘草 而人參亦不得躋其列也(本草思辨錄·卷一·甘草)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