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⑦
동원당
2024. 8. 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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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孫眞人曰 雖常服餌나 而不知養性之術이면 亦難以長生也니 養性之道는 常欲少勞로대 但莫大疲 及强所不能堪耳라 夫流水不腐하고 戶樞不蠹는 以其運動故也라 養性之道는 莫久行久立하고 久坐久臥하며 久視久聽이니 皆令損壽也니라
손진인이 “비록 항상 약을 먹더라도 성(性)을 기르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장생하기 어려우니 성(性)을 기르는 도는 항상 노동을 적게 할 것이로되, 크게 피로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무릇 흐르는 물이 썩지 않고 지도리가 좀먹지 않는 것은 계속 운동하기 때문이다. 성(性)을 기르는 도는 오래 걷거나 오래 서있으며,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누워있으며, 오래 보거나 오래 듣는 것이 없어야 하니 이러한 것들이 모두 수명을 손상시킨다.”라고 하였다.
*眞人曰 雖常服餌而不知養性之術 亦難以長生也. 養性之道 常欲小勞 但莫大疲及强所不能堪耳. 且流水不腐 戶樞不蠹 以其運動故也. 養性之道 莫久行久立 久坐久臥 久視久聽. ······ 皆損壽命(≪千金方·卷二十七·養性·道林養性第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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