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攝養要訣>⑤
동원당
2024. 8.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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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嵇康曰 養性에 有五難하니 名利不去가 爲一難이오 喜怒不除가 爲二難이오 聲色不去가 爲三難이오 滋味不絶이 爲四難이오 神虛精散이 爲五難이니 五者가 無於胸中則信順이 日躋하며 道德이 日全하야 不祈善而有福하며 不求壽而自延이니 此가 養生之大旨也니라
혜강이 “성(性)을 기름에 다섯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명리(名利)를 떨치지 못함이 첫째 어려움이고, 희노(喜怒)를 없애지 못함이 둘째 어려움이며, 성색(聲色)을 멀리하지 못함이 셋째 어려움이고, 자미(滋味)를 끊지 못함이 네 번째 어려움이며, 신(神)이 허하고 정(精)이 흩어짐이 다섯 번째 어려움이니, 다섯 가지가 가슴속에 없으면 신순(信順)이 날로 오를 것이며 도덕(道德)이 날로 온전해져서 선을 바라지 않아도 복이 있을 것이며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연장될 것이니 이것이 양생의 큰 요지이다.”라고 하였다.
*嵇康曰 養生有五難 名利不去爲一難 喜怒不除爲二難 聲色不去爲三難 滋味不絶爲四難 神慮精散爲五難. 五者必存 雖心希難老 口誦至言 咀嚼英華 呼吸太陽 不能不回其操 不夭其年也. 五者無於胸中 則信順日躋 道德日全 不祈善而有福 不求壽而自延 此養生之大旨也(≪千金方·卷二十七養性·養性序第一≫, ≪醫方類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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