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四大成形>①

동원당 2024. 7. 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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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氏論曰 地水火風和合成人하니 筋骨肌肉皆屬乎地하고 精血津液皆屬乎水하고 呼吸溫煖皆屬乎火하고 靈明活動皆屬乎風하니 是以風止則氣絶하고 火去則身冷하고 水竭則無血하고 土散則身裂이니라

석씨가 논하기를 땅과 물과 불과 바람이 화합하여 사람을 이루는데 근골과 기육은 모두 땅에 속하고, 정혈과 진액은 모두 물에 속하고, 호흡과 온난은 모두 불에 속하고, 영명한 활동은 모두 바람에 속하니, 그러므로 바람이 그치면 기가 끊어지고 불이 꺼지면 몸이 차고 물이 고갈되면 혈이 없어지고 흙이 흩어지면 몸이 해지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爲其解釋經說 地水火風 和合成人 凡人火氣不調 舉身蒸熱 風氣不調 全身强直 諸毛孔閉塞 水氣不調 身體浮腫 氣滿喘粗 土氣不調 四肢不舉 言無音聲 火去則身冷 風止則氣絶 水竭則無血 土散則身裂(≪千金方·卷一·序例·論診候第四≫)

≪千金方·卷一·序例·論診候第四≫에 유사한 내용이 나온다. “筋骨肌肉 皆屬乎地 精血津液 皆屬乎水 呼吸溫煖 皆屬乎火 靈明活動 皆屬乎風”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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