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동의보감>
<선호동의보감/내경편/권1/身形/丹田有三>②
동원당
2024. 7.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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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悟眞篇註에 曰 人之一身은 禀天地之秀氣而有生하고 託陰陽陶鑄而成形이라 故로 一身之中은 以精氣神으로 爲主하니 神生於氣하고 氣生於精이라 故로 修眞之士는 若執己身而修之에 無過煉治精氣神三物而已니라
≪오진편주≫에 “사람의 몸은 천지의 빼어난 기를 받아 생겨나고 음양의 조화를 받아 형체를 이루므로, 몸은 정기신이 주가 되는데, 신(神)은 기(氣)에서 생겨나고, 기(氣)는 정(精)에서 생겨난다. 그러므로 몸을 닦는 사람이 자신의 몸을 닦는 것은 정기신 세 가지를 닦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所謂內外二藥者 以人之一身稟天地之秀氣而有生 託陰陽陶鑄而成形 故一形之中 以精氣神爲主 神生於氣 氣生於精 此三者後天地生 至陰之物也 修眞之士 若執己身而修之 無過鍊冶精氣神三物而已(≪紫陽眞人悟眞篇註疏·卷之七≫)
*所以有內外者 人之一身禀天地秀氣而有生 託陰陽鑄成於幻相 故一形之中 以精氣神爲主 神生於氣 氣生於精 精生於神 修丹之士 若執此身內而修 無過煉精氣神三物而已라(≪紫陽眞人悟眞篇三注≫)
≪紫陽眞人悟眞篇三注≫에도 나오지만 ≪紫陽眞人悟眞篇註疏·卷之七≫에서 옮긴 것으로 보인다.(譯者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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